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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시험기간......

yehey 2020. 10. 28. 01:12

데구 시험 끝나고 갔던 대명고기집!! 진짜 싸고 가성비 좋당! 포일에 굽는건 좀 힘들었지만 가격대비 맛은 진짜 있었다. 인당 1.5인분 정도 시키면 적당했다! 참고로 양파같은 채소 안좋아하면 계란찜은 노노... 양파 너무 싫다 진짜.......

그리고 옛날 도시락도 맛있었당! 삼겹살, 목살, 옛날 도시락 ( •̀ ω •́ )✧

 

왼쪽이 위숨앞에 카우키? 거기 쌀국수!!! 여기 진짜 개맛있다 국물 진하고 간도 좀 쎈 편이라서 입맛에 잘 맞는당. 그래서 자주가는데 이날은 점심으로 먹었당. 나는 양지차돌쌀국수 (❁´◡`❁)

그리고 오른쪽은 간판없는집(구 팔덕식당)이당! 아직 상호명을 안지어서 가게 이름이 저렇당...

근데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고기도 진짜 맛있었다. 콩나물 넣어주는 건 진짜 사랑❤

평일이었는데도 한 15분 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갔당. 등갈비가 진짜 부드러웠다. 시험기간만 아니었어도 소주를 조금이라도 마셨을텐데... 시험기간이라 맥주 한잔으로 (사실 두잔) 만족했당...곤드레밥도 맛있었당 ㅎㅎㅎ 그리고 전을 서비스로 주시는데 고기랑 싸먹으면 진짜 맛있다. 사실 고기보다 버섯이 진짜...댑악이어따....너무 맛있어서 버섯 가지고 싸울뻔 ㅎㅎㅎ 버섯 추가하려구 했는데 많이 주시겠다고 하셔서 믿고 먹었는데 정말 많이 주시긴했당 o(*^@^*)o 그래도 다먹음 담에 시험 끝나고 또 가야징~~!!!!

 

민우는 참....한결같다...나도 먹는 거에 저렇게 쉽게 감동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리고 편지지에는 글이 써있는데 거기에 풀을 칠해놨다. 민우는 레전드다. 진짜 레전드다. 상상을 초월하는 도라이다.

저기에 자기 전역할 때까지 솔로여라 하고 저주가 적혀있더라. 진짜 미친x이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1987 또 왔다 또왔너~~~~ 일단 피자와 써머스비는 진리임 항상 진리임 φ(゜▽゜*)♪

1987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시험 끝나자마자 바로 갔더니 가게에 우리밖에 없어서 너무 좋았다. 분위기는 진짜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다. 데이트 코스로 완전 추천 (´▽`ʃ♡ƪ)

 

채경언냐가 사준 초코~~ 당 떨어져서 5분안에 다 털어넣었다.

공대 매직 미러는 진짜 레전드다. 암튼 그럼

 

이건 밤새다가 해뜨는데 예뻐서...그냥....그렇다고....중앙에 별도 잘 찍혔다고....그렇다고...

 

마지막은 신촌 라구식당! 맛은 있었는데 좀...짰다..내 입맛에는... 그래도 맛있었당!!!! 암튼 그럼!!!

(๑•̀ㅂ•́)و✧  남은 일주일도 뿌셔!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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